덕자씨 2010. 6. 8. 19:10

아침부터 시끄러운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빨갛게 충혈된 눈.
뻑뻑한 눈을 애써 뜨며 겨우 자리에서 일어난다.
아침인데 벌써부터 훈훈한 공기가 열려진 창문사이로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