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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기행/읽어둘이야기

Infraware 시험후 면접.




1/4분기 공채.
서류통과인원 약40여명이라한다..
건물은 반도빌딩이라는곳 2,3,4층을 쓰는듯.. 꽤 컸다. IT회사부분에 있어서는..

먼저 1시간여 시험이 진행된다.
학교에서 중간/기말고사때 나오던 문제들이 나온다.
C/C++(oop)를 중점으로 대략 기억나는 문제들을 적어보자면..
오버로딩과 오버라이딩 차이 / 정적라이브러리와 동적라이브러리 / 포인터는 왜 어디에 쓰는지 / int형은 몇비트이고 몇 바이트인지 / 결함성과 응집도 / 코드주어지고 함수들의 라이프사이클 / 간단한 코딩문제 /... 등등 개론적인 문제들이 많았다. 
추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용어를 체크하라고 해서 IPC, RSS,AJAX등등 웹, 임베디드, 네트워크등등 분야별 용어 예시가 주어졌다.

이후 면접....
1:4면접이다. 시험봤던거 기반으로 못풀었거나.. 틀리게 적은문제를 물어본다.
보아하니.. 추가적으로 자신이 보충설명하겠다고 하면 시켜주는거같다.

입사확정되면 전화연락과 함께 꽃과 케익이 배달된다고 한다.
정말.. 받아보고 싶다.. ㅡ.ㅜ

개인적으로는 기술력있는 회사에 밝은 분위기(여성 사원 비율도 조금 됐다ㅋㅋ)
마음에 드는 회사이다. 이제.. 문제는 내가 회사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었는가?!..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