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밥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점프 관람하다!! 간만에 문화생활 언버벌 마샬아츠 퍼포먼스?! 암튼 큰 대사 없이 몸액션 보여주는 뮤지컬이다. 예전 점프 전용관 생길때부터 한번은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갔었는데 주말에 나이스 챤~스 가 생겨 관람을 할 수 있었다. 과도한 오버 액션, 관객을 빨아드리는 현장감!! 충분히 재미있고 또 한번 찾아볼만한 내용들이다. 그중 관건은 처음하고 중간 중간 나오는 노인 어르신네!! 최고다..ㅋㅋㅋ 끝나고 나오며 아직도 철이 없는지 그눔의 공중제비는 왜케나 따라하고 싶던지..ㅋㅋ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作 에세이나 판타지 읽다가 읽으려니 큰 몰입도는 떨어지는 중~ 다 읽는데 한달 걸릴듯..ㅎㅎ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하철에서 보니 이책 미친듯이 재밌게 읽는 사람도 봤음. 전반적인 이야기는 시장경제 체제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습?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에 잠재되어 버리는 경제 구도. 현 지도층 인사들, 기득권층의 뻘짓과 지 밥그릇 챙기는 모습을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이랄까?! 어디 목포쯤 출장 다녀오면 다 읽을듯 싶은 책. 근데 제목만큼이나 읽어보면 좋을듯 싶은 책. 생각을 넓혀주는 책 이랄까?! 브리다 목포에 갈일이 있었다. 아침에 용산에서는 서점이 문을 않열어 올라오는 길에야 살짝 구입했던 책이다. 파울로 코엘료 作 여지껏 몰랐는데 이 할배 이것 저것 한게 많은 멋진 할배더군. 작가 이름보고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이외수 作 서점에가서 제목을 본다.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다. 고른다. 옵션으로 다이어리(?!)도 준다. 읽는다. 어떤것도 다 그렇지만 책에 여백이 너무 많다. 감성산책. 딱 그정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교수 作 서울대 입학해서 만났을 가능성이 많이 적은 경우지만 지금보다 조금은 어렸을 시절에 김난도 교수와 같은 멘토를 만났더라면 지금 보다 조금은 더 성숙한 나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었을 듯 싶다. 29살인 내가 읽어도 좋은 느낌이 남는 책이랄까?!.. snoop what your stuff says about you by Sam Gosling 상대방을 꿰뚫어 보는 힘. 직감을 넘어 과학적으로 상대를 읽다. 시대정신. 사진form. 네이버 시대정신. 허상을 말하고 있다. 소수 이익집단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미디어나 종교등을 통해 전세계에 걸쳐 만들어 놓은 허상, 그것을 시대정신이라 칭한다. 소수를 위한 다수의 희생. 그렇기때문에 소수가 되기위한 다수의 노력과 그로인해 발전해 나가는 세상. 이게 맞는건가?! 삶에 있어 사람은 언제나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마술가게. 날은 좋고~ 시내는 나갔지만 특별히 할것도 없고~ 때마침 연극이 하길래 함 봐봤다. 나는... 라이어 같은 걸 꺼라 생각을 했다. 제목은 마술가게. "붐.붐.붐.~ 룰루룰루루~~" 재미는... 있다!! 내용은 옷가게 도둑이 들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다만.,, 의자가 좀 불편하고.. 중간 중간 살짝 공연이 길단 생각이 살짝 들고.. 하지만.. 여성분들은 마지막 부분에 기쁨을 느낄것이고.. 남정네분들은 어여뿐 언니들 셋을 보면서 기뻐할것이다. 음하하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