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삽질기행/읽어둘이야기

Icraft면접후.

아이크래프트 면접을 보았다.
5명 단체면접...
난 않그럴줄 알았는데 좀처럼 떨려서 원...

우선 아이크래프트.
분위기 만족이다. 입구에서부터 어여뿐 언니들께서 친절한 안내를 해주신다.
기술분야 면접인원은 30명. 가보니 시간이 약간씩은 딜레이 되어서 4시경에 
면접에 들어갔다.
먼저 각자 자기소개하고.. 떨렸다. 이때가 가장 떨린거같다.
이후에는 말그대로 인성면접이었다. IT관련 질문이라고는.. 4G가 뭔지 아느냐는것정도?..
이외에 가장하고싶은것이 무엇이냐? 서울에 연고가 있느냐? 등등
그냥 일상적인 질문들이었다.

그리고 역시나... 면접비.. 이런거는 없었다.
그래도.. 가고 싶은 회사다. 기술력있고, 기반이 있어 보인다고 해야하나?
무엇보다 내가 하고 싶었던 네트워크를 다룬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비록.. 장비가 주니퍼꺼라는점이 약간 다르겠지만..
그야 물론 배우면 되는것이니까~!!
내일 연락준단다.. 2차 면접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이제... 취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