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 백화점 거제.
대전에서 거제는 멀긴 멀었다. 비도오고... ㅡㅡ;;;
2시면접이라 해서 갔는데 사실상 3시가 되서야 면접을 시작했다.
사용가능 프로그램, DB 질문.
일주일에 며칠을 일해야 된다 생각하는지.
자신이 타인을 위한 배려심이 많다고 생각하는지.
여자친구 있는지.
거제라 거리가 멀어지는데 헤어지는거 아닌지.
마지막 포부.
사실상 전공 관련한 어려운 질문은 없었다.
인성관련한 부분이었다.
예전에 무슨 백화점이었는데 망한거 대성그룹이 인수해서
되살린지 1년되었다고 한다. 아직 계열사의 계열사인 상태.
사택과 점심, 저녁이 제공된다. 연봉은 아직은 많지 않다 함.
대성 그룹으로 재조정 되면 또 변화가 있을꺼라 한다.
2012년에 신도림에 디큐브 타운인가?? 가 생긴다는데
인력이 부족하면 그때 그리 갈 수도있다고 한다.
특이하게 연락은 10~15일이 걸릴꺼라한다.. ㅡㅡ;;;
어찌되었든 연락이 와야 할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