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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씨일상

선거 後.

선거가 끝났다.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 언론과 사람들.
모두가 가타부타 말이 많다.

흔히들 말한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또 말한다.
지금 정권이 더럽고 치사하고 못살겠어서
지금 정권을 견제할만한 더럽고 치사한 사람을 선택했다고.
또 떠든다.
정말 뽑을 사람이 없어 투표를 않했노라고.

권리에는 의무가 뒤따른다는 이야기를 국민학교에서 들었던거 같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봐도 충분히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말이다.

할것 했으면 한다.
나도 너도.
너부터가 아닌 나부터 할것은 했으면 한다.
남이 않하니까 나도 않해!! 이런게 아니라 남은 않해도 나라도 해야지!!
이런거가 더 좋지 않나?!

같은 나라국민, 같은 민족이란다.
월드컵에서 올림픽에서만 떠들지 말고.
다 같이 잘먹고 소외당하지 않도록 함께 할 수 있는 길로 가자!!

그런 대한민국이었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