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이 덥게 느껴지더니
오늘 아침은 시원하다~
저녁에 비온다는 소리가 있어 우산도 챙겼고,
지하철 타려고 나가고 있노라니 기호1번과 기호6번이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노라 아침부터 외치고 있다.
참 열심히도 한다.
나도 기운내서 열심히 하고자 기지개 한번 펴보며
큰 숨 들이켜본다.
아~ 이 담배냄새.... ㅡ,.ㅡ
어찌된게 매끄러운 진행이 없어요!!
곳곳에서 나의 신경에 비수를 던진다.
거리 금연 어쩌고 정책을 하네 마네 하더니 아직 미비하다.
하긴 그런 단속하느라 인력 낭비하기 보단
치안유지에 더더더더더욱 힘써야할 경찰들 아니던가!!
세상 사람 모두들 화이팅 하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