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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한생각들

현충일

 

밖을 나가보았지만 태극기가 많지 않다.

과거 없는 현재가 있을 수 없지만,

모두들 직접 겪지 않은 과거는 잊고 사는듯 싶다.

 

물론...

나를 포함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