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과 반작용
중학교때였나?! 과학시간에 배우는것이다.
적당한 예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적용되는 공식.. 아니 패턴이랄까?!
a가 b에게 어떠한 작용을 하는 경우 b는 작용에 대한 대답으로 반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그러나 b에게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것은 b에게 충분하지 않은 작용이 주어진 경우,
a의 작용이 b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
크게 두가지로 분류 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람과 사람, 인간관계에서의 작용-반작용 문제라는점이다.
a의 작용이 b의 작용점을 충분히 자극 하지 못 할 지라도
인간의 인지능력이라는 촉매를 통해 b의 반응점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다.
또는 그 반대의 경우도 발생할 수 있겠다.
결과적으로
a의 b에 대한 반작용을 기대하며 작용을 시도하지만
b의 반작용이 끝끝나 나타나지 않는다면
a의 b에 대한 작용능력은 중화되어 버리고
결국 b의 작용점이 아무리 낮아졌다 한들
결코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 된다.
인간사회에서는 그걸 '적응'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다.
feedback
reaction
반응
호응
인간관계에 있어 엄청 중요한 요소들이다.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