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노동절이 맞는 말이다.
노동(勞動) 필요한 물자를 얻기위해 육체적,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를 말한다.
개인이 자신의 필요한것을 얻기 위해 일하고 대가를 얻는것을 말하는것이다.
헌데,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이라 칭한다.
근로(勤勞) 부지런히 일함.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의 날이란 말이다. 일만 하라는 식의 평가다.
모르는 사람들은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노동절이라 하면 무슨 공산당이나며 웃어버린다.
이 얼마나 정신교육이 잘된 나라란 말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노동자가 아닌 근로자가 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까울뿐이다.
해서 난 노동자로써 노동절을 즐길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