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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씨일상

11월 13일

 

시간이 무척 빠르게 지나간다.

그만큼 지금의 내가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서울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부터 몸이 너무 않좋아지고 있다.

술을 줄여야한다. 분명 끊지는 못할테니....

 

오랜만에 이력서를 하나 작성해 볼까 했는데

쉽지가 않다.

그동안 발전을 위한 한 일이 하나도 없는듯 싶다.

 

늘 글로는 반성하는데, 실천은 하지 않는다.

미련한 짓이다.

 

알면서 행동하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