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2011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각자 살아가는 곳은 다르지만 미디어를 통한 천편 일률적인
생각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는 말 할 수 없지요.
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아니...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느집 둘째 아들.. 누구의 동생이자 누구의 오빠.. 혹은 누구의 남자친구!!!(부럽다...ㅠㅠ)
그런 자신을 하루에.. 아니 일주일.. 혹은 한달에 몇번이나 생각을 합니까?!
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무었입니까?!...........
저는 그저 저 물음에
"..........................................................."
이라고 답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 당신은 누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