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덕자씨일상

약을먹다

오랜만에 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먹었다.

감기약을 먹어 졸린건지.. 봄이 오느라 졸린건지 잠이 쏟아져 5분정도 졸았다.

2015년도 어느새 두달이 지나고 2주가 지나가고 있다.

무엇이 그렇게도 나를 바쁘게 했나 생각해 보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건 없는듯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고 있지만 나는 언젠가 내가 위치한 자리에 멈춰버린듯하다.

다시..

움직일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