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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밥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作



에세이나 판타지 읽다가 읽으려니 큰 몰입도는 떨어지는 중~
다 읽는데 한달 걸릴듯..ㅎㅎ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하철에서 보니
이책 미친듯이 재밌게 읽는 사람도 봤음.

전반적인 이야기는 시장경제 체제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습?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에 잠재되어 버리는 경제 구도.
현 지도층 인사들, 기득권층의 뻘짓과 지 밥그릇 챙기는 모습을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이랄까?!

어디 목포쯤 출장 다녀오면 다 읽을듯 싶은 책.
근데 제목만큼이나 읽어보면 좋을듯 싶은 책.
생각을 넓혀주는 책 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