緣 (284)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보 손석희 아나운서의 JTBC 종편행 기사를 보았다. 일견 후배 언론인들은 멘붕에 빠졌느니.. 일견에서는 좀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느니.. 소신있는 언론인의 상징이었던 만큼 그가 미치는 사회적 파장도 클 것 같다. 아쉽게도 아침이면 들려오던 시선집중을 더이상 들을 수 없지만 보도국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만큼 정치적 행보에 휘둘리지 않는 그런 방송을 기대해본다. 물론.. 아직은 특이사항이 없다. 어디에서든 진정성을 가지고 소신을 가진 인물은 결국 필요에 의해 조명받게 되는것같다. 과연 나란 사람은 언젠가 사람들에게 필요에 의해 조명 받을 수 있는 존재인가??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 하겠다. 류현진 4승 기원 현진동생이 마이애미를 상대로 4승에 도전중이다. 무난히 승수를 쌓을 수 있을듯 싶다. 오랜만에 다저스 타석이 터져주네..ㅋㅋ 잠시 후 외출할 생각이다. 근데 생각보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다. 스타일 죽겠네 ㅋㅋㅋ 우선... 씻자!! ㅋㅋ 문자 답장없는 엄마 네이트 기사를 보다가 가슴 먹먹해지는 기사가 있어 가져와봤다.. 잘 할 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거같다. 하루라도 미루지 말자!! 어버이날 어버이날이다.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나란 존재가 세상에 나오게 된 이유이다!!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존재하게 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어린이날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아쉬운건 일요일이란거.... 나도 한땐 어른이날이라고 동물원에 호랭이보러 갈 때가 있었는데 이젠 사무실에서 날 저무는거 보고 있다..ㅋ 근로자의 날 정확히는 노동절이 맞는 말이다. 노동(勞動) 필요한 물자를 얻기위해 육체적,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를 말한다. 개인이 자신의 필요한것을 얻기 위해 일하고 대가를 얻는것을 말하는것이다. 헌데,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이라 칭한다. 근로(勤勞) 부지런히 일함.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의 날이란 말이다. 일만 하라는 식의 평가다. 모르는 사람들은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노동절이라 하면 무슨 공산당이나며 웃어버린다. 이 얼마나 정신교육이 잘된 나라란 말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노동자가 아닌 근로자가 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까울뿐이다. 해서 난 노동자로써 노동절을 즐길테다!! 바램 오늘 내가 바라는 하나를 이루어 주겠다 누군가 나에게 말한다면 지금 이순간 딱 하나 이루어 졌으면 하는게 하나 있다. 무슨 말을 할지.. 무슨 표정을 지을지.. 알수 없고 생각도 안되지만 왠지 같은 공간에서 얼굴을 마주했으면 싶다 그저 그랬으면 했던 마음이 쌓이고 쌓여 이런건지도 모르겠다 그게 그런건가보다 4월 벌써 4월이다. 서른 한살... 그리고 3개월. 정말이지 순식간에 지난 3개월이다 뭘 했나몰라...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