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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한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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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or Fake and ??  농민들이 쌀값 보장을 이유로 집단 항쟁을 하고 있다. 시위가 아닌 살기위한 항쟁이다. 지금 필요한것은 이것에 대한 Focus. 강호동이 연예계를 은퇴했다. 매체에서는 모두 이것에 Focus. 그와 동시에 이루어진 부실저축은행 문제 Fake. 그리고 그때 모든걸 잃어가며 눈물 흘리는 서민의 모습과 어느덧 자기예금+이자 챙겨간 어느 대한민국 유력인사들.... 그들이 예금 유지만 더 했더라면 과연 부실 판정으로 무너지는 은행이 하나, 둘쯤은 줄지 않았을까?! 서울시에서 애들 밥을 그냥 주네~ 마네~ 라는 문제에 강제적으로 만든 Focus. 그 결과 전임 오시장의 시장직 사퇴. 남은 1년의 임기... 하는 짓을 생각하면 미리 그만둔게 잘한것이라 생각하지만.. 재보궐 선거를 통한 쓸데없는 세금 낭비. 그리고 ..
말(言)  일반적으로 뜻 하는 말, 이야기, 대화 등 의사소통을 위한 말(言)을 분석한 결과 언어적인 말, 안녕하세요 란 인사를 할때 단지 '안녕하세요'란 단어가 가지는 비중은 7% 아주 기초적인 의미 전달의 역할을 한다. 억양, 음성, 목소리 톤.. 이런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27% 쉽게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할때, 그 사람의 목소리, 음색, 억양을 통해 단어 이상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을 말한다. 나머지 표정, 눈빛, 손짓, 발짓 등 제스츄어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56% 이거 다 합치면 100% 맞나?! ㅋ 아무튼... 사람은 음성을 통한 방법이 아니어도 의사 소통이 가능 하단 말을 하려 한다. 직장내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가벼운 미소와 작은 목례만으로 상대방의 기분과..
개똥 논리학. 질량 보존의 법칙이란 말을 들어 보았는가?! 아니.. 적어도 균형이라는 단어와 음이든 양이든 적절한 균형을 일루는것이 더 안정적이고 좋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 보았고 여러 밥버러지분들께서 증명이란걸 하려 많이 애써 놓았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볼 간단한 논제를 던진다. 하루 종일 일이 술술 잘풀리고 이거 뭔가 오늘 운이 좋다 느껴지는 날. 이런날. 로또를 사야하는것인가?! 미시적 측면에서 본다면 그런 잘풀리는 날엔 로또를 사지 말아야한다. 운이 좋다고 느꼈던 만큼, 운이 나쁜일이 생길테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오늘 좋은데~ 라고 느끼는 날 로또를 산다. 후후훗~ 개똥 논리다.
연극은 언젠가 끝나버린다.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라. 연극은 언젠가 끝나버리고 만다.
[투자==도박] 2011 해볼만한 주식. 1. 에너지 -> 에너지 관련해서는 늘 오를 수 밖에 없다. 왜냐?! 현대 문명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전, 원자력, 뭐 태양에너지 등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 대세는 그린에너지. 지구 존폐의 위협이니 어쩌니 하면서 잘 사는 나라가 추진하는 전략이니 따를 수밖에.. 그런 의미에서 하이브리드, 전기 관련한 부분에 관심을 두는게 좋을듯... s1. 이렌텍 http://www.elentec.co.kr/ 삼성이 자동차에 관심 둔다는 말과 함께 갑자기 뜨는 종목이 되어 버린듯.. 여기 아니어도 배터리쪽 회사는 기술력 + 기본 자금만 된다면 해볼만 할듯. 2. 식량 -> 이런 날이 온다 온다 했다.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는 현재. 분명 식량 문제는 발생하고 있다. 쌀, 밀, 옥수수 + 육류(소, 돼지, 닭 정도?!)..
인생 시계 80년을 살아간다고 했을때. 24시간은 1440분, 1년은 18분 10년이면 3시간. 내 나이 29살. 현재 시간 08시 42분. 이제 슬슬 업무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과연.. 지금 나는 준비가 끝났는가?!
살다보면 후회는 늦고 다짐은 늘 앞선다 떠나기 전에 말하면 좋았으련만 꼭 시간이 흐른 뒤, 그립다 말하게 한다 마음이 있을땐 용기가 없고 용기가 생길땐 상대는 이미 떠나고 없다 모진 인연의 시간차 공격 오늘도 늦은 후회와 더불어 불쑥 나의 다짐만 앞서간다
조카랑 어느날 삼촌이 6개월짜리 조카를 만난다. 뭐가 좋은지 방실 방실 웃으며 삼촌을 쳐다본다. 녀석... 벌써부터 남자보고 웃긴~ 삼촌은 생각한다. 뭐 이해한다 이해해. 삼촌이 아기를 보는건지, 아기가 삼촌을 보는건지 구분은 않가지만 문득 삼촌이 떠든다. '어이~ 애기!! 한 6개월 살아보니 어때?! 나길 잘했는거 같아?!' '아~까아...' 뭐라 한글로 쓰기가 힘들어지는 옹아리를 해대며 활짝 더 웃는다. '뭐야?! 좋다는거?! ㅋㅋ 하긴 좋을것 같긴해~ 다들 널 보면 이쁘다고 난리고, 때되면 알아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씻겨주고, 보듬어주고... 그러다 뭐 맘에 안드는거 있음 막 울어제껴버리면 다들 난리잖아~ 어떨때보면 왕이 않부러울꺼같어!! 어찌나 극진히들 모시는지..' 녀석 뭘 알아듣기는 하는건지 두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