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자씨일상 (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크스 리구앗. 내 너를 잊고 살았구나... '나 자신은 거울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 늘쌍 적어두고 잊고 살다가... 오늘에서야 거울을 보니 내가 보이는군. 항상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있었던거였어. 나를 보고 나니...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될수도있겠어. 아주 조금은.. 여전히. 긍정적이지 못한 상황.. 어쩌다 이지경이 됐지?! 어쩌다긴... 다 나의 뻘짓때문이지.. 반성~반성~ 뭔지도 모르고. 뭔지도 모르고 상황이 이렇게 되버렸다. 그런게 이유가 될꺼같아?! 욱!! 하는 마음에 지웠다고 하고 뭐라는가 봐봐야겠다. 한개. 하나 남았다. 대학시절 마지막 시험. 그게 내일이다. 어여공부해야지... 일냈다. 일냈단다. 그래서 바쁘단다. 무슨일?? 있다가 물어봐야지!! 전투복. 추운 겨울이다. 전투복입고 나오란다. 전투복..전투복..전투복..전투복...... 전투복에 전투화.. -_- 모자는 절대 않써!! 밥벌어먹기. 취업이...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온다. 갈데가 없네... 영어가... 나를 잡을줄이야...!! 우선 영어를 바짝 조여야하는데... 졸작이 나의 목을 졸라오는군!! ㅋ 이럴때 생각나는건... "Time is always not enough to me"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