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자씨일상 (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 06:20 기상 및 씻고 밥먹고 07:00 도서관 도착 07:20 커피한잔하면서 요란떨기 07:21 영단어 암기 11:50 점심 13:00 영어문제풀이 15:00 영어문제풀이설명보기 17:30 저녁 19:00 문법&추가영단어 22:58 귀가 23:20 밥 00:10 인터넷질 00:30~40 잠 너무... 느슨하지?!... 2009. 기축년. 반갑다 새해야!! 오늘은 만나고, 간다. 웃으며 갈지.. 울며 갈지.. 두고 봐야지. 마지막날. 12시가 지나 마지막 날이 되었다. 무엇을했고.. 무엇을 할 것인가? 이렇게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는데.. adios 2008. 2008년 한해가 끝나간다. 즐거웠던 1년이었다. 결국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후회도 남고, 미련도 남는다. 여기 저기에서.... 그렇다고 언제까지 후회와 미련만 가지고 살 수는 없지 않은가. 다시금 부족한 나를 알게 되었으니.. 갈고 닦아 빛내도록 해야지!! 한가지 아쉬운건.. 정말이니 나 혼자만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는걸.. 알게 되고.. 인정해야한다는 사실이다. 그게 무엇인지는....... 다시 무주. 이거 하이원가는게 쉽지가 않다.. -_-;; 그냥 혼자 야간 타러 가던가 해야지 원~ 해서 내일은 무주로 가기로했다. 아쉽게 전슬로프가 아.직.도.개장을 않했더군.. -_-'' 25일부터 만설쪽은 전구간 개장이란다. 날짜참.. 하루만 땡길것이지....!!!! 그래도 우선 가기로 했다~ 24일이 다가오니 심란해~~ 어서 올해가 지나가버리길..ㅋ 24일까지 오픈된 슬로프는 만선베이스 - 이스턴, 루키힐, 웨스턴, 서역기행하단, 터보 설천베이스 - 스피츠하단, 커넥션, 실크로드하단 주간 리프트는 4.4다. 헝글보니까 오전에는 사람도 없고 설질도 괜찮고 탈만하단다. 내일 제발 사람이 없기를... 플래너. 자꾸 생각나서.. 그냥 질러버렸다. 프랭클린플래너 보보CEO. 속지니 뭐니해서 총5.9만.... 비싸다.. -_- 근데도 좋다고 샀네그려..ㅋㅋ 사진은... 귀찮아서 첨부 않한다. 다만 검정을 원했는데 없어서 네이비로 샀다는거. after OPIc. 뭐.. 준비한거중엔 자기소개 말고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사실 준비랄것도 없었지만..ㅋ 다행스럽게 자주타던 버스노선 주변에 시험장이 있어서 헤메지 않고 시험장까지 갔다. 너무일찍... -_-ㅋ 나까지해서 9명인가?? 시험봤는데... 확실히 뚫린공간에서 시험보려니 어색하더군.. 첨엔좀 버벅 거렸다는.. 나중엔 할말이 없었고~ㅋ 자기소개-보드타러어디로가는지-보드타러가기전에하는거-사는곳묘사-사는곳에서기억에나는일-내가사는곳의이점-쇼핑롤플레이두문제-학교에서테크놀로지묻는거-자기도테크놀로지쓰는데질문해봐라-.... 총15섯 문제였는데 확실히 기억이 않난다... -0-;;; 아무튼 처음이라 어색하고 당황스러운 부분이 좀 많았다. 특히나 끝에서 두번째로 나가는데.. 앞에 사람 나가고 나니.. 갑자기 고요해지고 내목소리.. OPIc. 이제는 영어를 말도 잘해야한다. 뭐.. 애시당초 나의 영어 공부개념과 같아졌지만... 막상 비싼돈주고 시험볼려니..ㅋ 근데 어느덧. 내일이다... -_-ㅋㅋ 가장 걱정인부분은... 나 설마 저기 못찾아가진 않겠지?!... -_-;;;ㅋ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