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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2010년....
하이원 시즌 셔틀 http://www.ichana.com/mall/m_page.php?ps_pname=select 신림서 탈 수 있단다. 하이원.... 혼자 가게 되는군..
snow fall down in winter. 눈이 오는 겨울엔 보드를 타자. 대신... 다치지 말고
살다보면 후회는 늦고 다짐은 늘 앞선다 떠나기 전에 말하면 좋았으련만 꼭 시간이 흐른 뒤, 그립다 말하게 한다 마음이 있을땐 용기가 없고 용기가 생길땐 상대는 이미 떠나고 없다 모진 인연의 시간차 공격 오늘도 늦은 후회와 더불어 불쑥 나의 다짐만 앞서간다
워헛!! 2AM 니들.... 워허헛~!!! 2AM 니들.. 지하철이나 지킬것이지... ㅡㅡ^ 고딴 노래 부를꺼야?! 어?? 속상하게시리.... ㅠㅠ 
산소길(O2 ROAD)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 하남면 서오지리 연꽃단지. 약 4.8Km 구간. 위치는 대략 저정도 된다. 뭐 가봐야 알 수 있는거지..  무엇보다 이곳이 끌리는 이유. 폰툰이란걸로 만들어 놓은 다리란다. 약 1Km의 거리를 물위에 떠서 걸어가는 느낌이랄까? 맑은 가을 하늘을 머금은 그 물빛을 담고 싶은 이유. 자~ 그럼 서울서 가는 방법을 살펴보자. 동서울 터미널에서 2시간 40분 걸리는 거리. 가깝지만은 않다ㅋ 화천 터미널 시내버스 시간 시내버스 시간표 화천발: 6:45 / 8:00 / 9:50 / 11:30 / 1:30 / 3:00 / 4:30 / 6:50 간척발: 7:25 / 8:45 / 10:40 / 12:20 / 2:20 / 3:50 / 5:20 / 7:45 
조카랑 어느날 삼촌이 6개월짜리 조카를 만난다. 뭐가 좋은지 방실 방실 웃으며 삼촌을 쳐다본다. 녀석... 벌써부터 남자보고 웃긴~ 삼촌은 생각한다. 뭐 이해한다 이해해. 삼촌이 아기를 보는건지, 아기가 삼촌을 보는건지 구분은 않가지만 문득 삼촌이 떠든다. '어이~ 애기!! 한 6개월 살아보니 어때?! 나길 잘했는거 같아?!' '아~까아...' 뭐라 한글로 쓰기가 힘들어지는 옹아리를 해대며 활짝 더 웃는다. '뭐야?! 좋다는거?! ㅋㅋ 하긴 좋을것 같긴해~ 다들 널 보면 이쁘다고 난리고, 때되면 알아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씻겨주고, 보듬어주고... 그러다 뭐 맘에 안드는거 있음 막 울어제껴버리면 다들 난리잖아~ 어떨때보면 왕이 않부러울꺼같어!! 어찌나 극진히들 모시는지..' 녀석 뭘 알아듣기는 하는건지 두눈..
順 과 逆 간만에 해보는 너저분한 생각이다. 순(順) 과 역(逆)이라는게 있다. 소위 말하길 순행(順行), 역행(逆行) 이라고 말들한다. 사전이라는 것을 보면 순행이란 이런 저런 잡다한 소리가 있지만 '거스르지 않고 순서에 따라 행함' 이라 표현하고 있다. 또 역행은 '보통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거술러 올라감' 이라 써있다.  사물은 무한하다 그리고 또한 유한하다 무한과 유한의 잣대를 들이대기에는 나라는 존재가 아무런 기준이 될 수 없기에 생각하기로 하고.. 과연 순한것과 역한것, 이것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순 없겠지만, 어떤것이 더 효과적이라거나 좀더 발전적일 수 있는 표현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자면.. 순(順)한다. 흐름에 따라간다. 바른길을 따라 가는 그러한 것이 될 것이다. 시간의 흐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