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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씨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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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아쉬운건 일요일이란거.... 나도 한땐 어른이날이라고 동물원에 호랭이보러 갈 때가 있었는데 이젠 사무실에서 날 저무는거 보고 있다..ㅋ
근로자의 날 정확히는 노동절이 맞는 말이다. 노동(勞動) 필요한 물자를 얻기위해 육체적,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를 말한다. 개인이 자신의 필요한것을 얻기 위해 일하고 대가를 얻는것을 말하는것이다. 헌데,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이라 칭한다. 근로(勤勞) 부지런히 일함.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의 날이란 말이다. 일만 하라는 식의 평가다. 모르는 사람들은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노동절이라 하면 무슨 공산당이나며 웃어버린다. 이 얼마나 정신교육이 잘된 나라란 말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노동자가 아닌 근로자가 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까울뿐이다. 해서 난 노동자로써 노동절을 즐길테다!!
바램 오늘 내가 바라는 하나를 이루어 주겠다 누군가 나에게 말한다면 지금 이순간 딱 하나 이루어 졌으면 하는게 하나 있다. 무슨 말을 할지.. 무슨 표정을 지을지.. 알수 없고 생각도 안되지만 왠지 같은 공간에서 얼굴을 마주했으면 싶다 그저 그랬으면 했던 마음이 쌓이고 쌓여 이런건지도 모르겠다 그게 그런건가보다
4월 벌써 4월이다. 서른 한살... 그리고 3개월. 정말이지 순식간에 지난 3개월이다 뭘 했나몰라...
25일.... 통수권자가 바뀌었다.!! 대한민국최초의 여성 대통령!!! 역대 언정부만치.. 잘 하고 싶었겠다 싶었다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 의미 있다!!! 기대하고~ 희망한다!! 그대를!!! 그대의 대한민국을!!! ** 술먹고 쓴 글인데, 정말 썼다는거 자체도 기억에 없다.... 술을 끊어야 할텐데.... 일을 그만둬야 할려나??.. **
적응 일하다가 노는건 금방 적응이 되는데 놀다가 일하려면 왜 그렇게나 적응이 안되는건지..ㅋㅋ 아... 이번주까지만 쉬었으면.... 여권사진이나 찍으러 가야겠다.
띠링~ 메세지가 전송되었습니다. ..... .... .. . 역시나 답은 없다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 대답이 없다 뚜루루루.. 뚜루루루루.. 찰칵, 뚜 뚜 뚜... 그래도 맘이 동하여 전화를 해보지만 단숨에 끊겨 버린다. 끊어야 할 때 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결과가 이거 아니겠는가
기대 혹시.. 너이기를 기대해 본다 다시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