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자씨일상 (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SAP SAP... 너란 녀석... ㅠㅠ HAPPY BIRTHDAY TO ME~!! 자축생일~!! 프로젝트 롤백이라는 엄청난 선물을 준 회사에 Dog 같은 감사말씀 드리며.... 햐~ 저것도 벌써 5년전... ㅠㅠ Good-Bye~ Good-Bye~ 8월 Welcome~ 9월 25일. 월급이 들어오고,,,, 난 또다시 인터넷 창을 열고 이녀석을 바라보며 고민에 휩싸인다... fujifilm x100. 400D도 놀고 있는데 이녀석을 데꾸와 버린다면... ㅋ 이런 이런.. 월급이 들어왔는데 여기 저기 거기서 퍼가요~ 퍼가요~ 이런 이런.. 남들은 다음주에 다들 휴가 가는데 나는 출근하네 이런 이런.. 저기요... 앞에 가던 여자 두명 중 한명이 지갑을 흘리고 그냥 가길래 주워서 "저기요.." 하니까 슬쩍 보면서 피식 웃더니 그냥 갑니다. 다시 "저기요... ㅈ" 지갑이란 말 꺼내기도 전에 옆에 여자가 "얘 남자 친구 있거든요" 하면서 비웃으며 갑니다. ㅡ,.ㅡ^ 그래서 그날 저녁은 고기 구워먹었습니다. 커피 내리 세잔 아침부터 커피를 내리 세잔을 마셨다. 아.. 과하다 싶은데, 또 커피한잔 하잖다. 아.... 과하다. 그래서 녹차를 마셨다. think | 당신은 누구인가요?! 당신은 지금 2011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각자 살아가는 곳은 다르지만 미디어를 통한 천편 일률적인 생각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는 말 할 수 없지요. 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아니...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느집 둘째 아들.. 누구의 동생이자 누구의 오빠.. 혹은 누구의 남자친구!!!(부럽다...ㅠㅠ) 그런 자신을 하루에.. 아니 일주일.. 혹은 한달에 몇번이나 생각을 합니까?! 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무었입니까?!........... 저는 그저 저 물음에 "..........................................................." 이라고 답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 당신은..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